'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'를 쓴 야마구치 슈와 일본 최고의 경쟁전략전문가 구스노키 겐이 일을 잘하는 것에 대한 두 사람의 대화를 책으로 엮었다. '일을 잘 한다는 것',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주제가 아닐 수 없다. 현재 직장에서 17년 동안 주 5일 출근해서 일을 해오면서 나도 나름대로 일에 대한 철학이 있다고 생각한다. 평범한 직장인인 나와 이 두 사람의 생각은 얼마나 같고 또 얼마나 다를까? 이 두 사람의 대화를 따라가면서 나의 생각을 더해 보고자 한다. 이 책의 구성 Part 1. 격차를 만드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? Part 2.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인가? Part 3. 일을 잘하는 사람의 생각은 어떻게 움직이는가? Part 4. 일을 잘하는 감각은 어떻게 길러지는가?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