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회 안에 있다고 신앙인이고 교회 밖에 있다고 신앙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대단한 착각이고 교만입니다. 교회 안이든 밖이든 그 삶에서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로서 드러나는 사람이 신앙인입니다. 하나님의 시선이 교회 안보다 교회 밖의 사람들에게 향해 있습니다. 그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쏟고 계십니다. 교회 밖 사람들에게는 구원이 없다고 단정해서야 되겠습니까? 그런 교만이 어딨습니까? 헌금 좀 한다고, 교회 직분을 맡아 섬겼다고 자신은 하나님의 아들딸이고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. 그런 교만은 버려야 합니다. -p 20~21 예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고 계신가는 알아야 하고 그 뜻을 받아들여야 합니다. 기독교는 반대할 수 있어도 진리를 반대하면 안 됩니다. 교리를 따르는 것이 ..